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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우리의 사회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 부모들은 다음과 같은 거래에 서명을 한다. 우리 세계는 수많은 공장으로 가득 차 있다. 온갖 물건을 만드는 공장, 보험을 파는 공장, 웹사이트를 만드는 공장, 영화를 찍는 공장, 아픈 사람을 돌보는 공장, 전화를 받는 공장, 공장에는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 이러한 공장의 일꾼이 되는 법을 터득한 사람, 다시 말해 학교에서 착실히 공부하고 규칙을 잘 따르고 시간을 준수하고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공장에서 돌봐줄 것이다. 총명할 필요도 없고 창조적일 필요도 없고 큰 위험을 무릅쓸 필요도 없다, 많은 돈을 줄 것이다. 건강보험을 제공할 것이다.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할 것이다. 소중하게 대해줄 것이다. 아니 최한 신경이라도 써줄 것이다,

정말 뿌리칠 수없는 흥정이다. 이토록 강렬한 유혹에 우리는 지난 한 세기 동안 열광했다. 그러한 거래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학교, 시스템, 정부를 구축햇다. 우리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거대 기업들은 우리를 돌봐줬다. 학교 선생들이 우리를 돌봐줬다. 우체국이며 동네 구멍가게들이 우리를 돌봐줬다. 우리는 그들이 시키는대로 했다. 시간을 잘 지키고 글에 대한 대가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받앗다. 이것이 바로 아케리칸드림이다. 오랜 시간 그것은 우리 시스템 안에서 제대로 먹혔다. 하지만 경쟁과 기술 발전 앞에서 우리가 선택한 거래는 거품이 되고 말았다. 일자리는 더 이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 그나마 줄어들지 않는다면 다해이다. 임금이 오르기보다 오히려 계속 떨어지고 있다. 모든 분야가 그렇다. 중산층은 집중포화를 받고 잇으며, 미래는 암울한 뿐이다. 더 이상 사람들은 의자할 곳이 없다. 심지어 은행도 믿을 수 없다. 

지금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고 해도, 힘들게 조직을 만들고 이끌어왓따고 해도, 그동안 많은 것을 남에게 베풀었다고 해도, 그에 걸맞은 안전과 존재를 충분히 받을 수 있을지 확실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따. 어는 순간, 모든 계약조건이 난데없이 뒤바뀌었다. 말 잘 든는 일꾼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속임수에 휘말려 들고 말았따. 교육 수준도 높고 열심히 살아가는 대중들은 여전히 시스템에서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따른다. 단, 이전의 생활 방식으로는 예전만큼 가치 있는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 다르다.

 

하지만, 이렇나 상황은 훌륭한 기회이기도 하고 그렇다! 기회다. 내가 하는 일을 진짜로 즐길 수 있는 기회, 동료와 고객들로부터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 동료와 고객들로 부터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 지금까지 줄곧 감춰왔던 자신의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깨진 거래를 원래대로 되돌려놓기 위한 노력은 무모한 혓수고일 뿐이다. 거래는 이미 끝났다. 불평해도 소영없을 뿐더러 투덜댄다고 들어주지도 않는다. 이제 불평해도 소용없을뿐더러 투털댄다고 들어주지도 않는다. 이제 새로운 거래를 해야 한다. 고분고분 말 잘 들을 때보다 더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있는거래 말이다. 바로 재능과 창의성과 예솔을 자신의 지렛대로 사는 기계가 시작된 것이다.

 

상사든 고객이든 투자자들이든 하루에도 몇 번씩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글 떨어뜨린 것인지, 어떤 부분을 줄이고 멀리할 것인지 선택한다. 지잔 20년 동안 나는 이렇나 판단에 매우 종요한 역활을 하는 18가지 단순한 질문을 놓고 고민했다.